geunyeoga unda unda
cheoeumeuro nunmul boinda
butjapeuran malya
nal notjima
ibyeoli onda onda,
naesimjangeun unda unda
saranghamyeon deomiwo jineungeol
verse) repeat
Hangeul
song)
바보야 바보야 말해야 알아
붙잡으란 말야 날 놓지마
어쩜 그렇게 그렇게 여자를 몰라
사랑하면 더 미워지는 걸
verse)
엇갈리는 너와나
빗겨가는 너와나
아픈줄도 모르고
사랑했던 너와나
rap1)
하나부터 열까지
다 맘에 드는 너에게
이런감정 처음이라
무척 당황했었네
길거리 자판기 커피를
들고 있어도
괜찮다고 말하던 너 였는데
그런 네게 해줄 것이 없던 나,
그런 말을 듣고
왠지 초라해져만가는
내자신이 너무 싫어 꼴에
남자라고 큰소리 뻥 뻥 쳐댔건만
그래 그게 다인지 알았어
그땐 그게 뭔지 몰랐어
괜찮아 얘기 하고 돌아서면
니가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
그래 그게 다인지 알았어
그땐 그게 뭔지 몰랐어
떠나가면 떠나간다
니 속 맘을
내게 말을 하지 그랬어